세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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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야경 명소-피크트램 타고 빅토리아 피크에서! 무료 야경 감상 TIP세계 여행 2017. 7. 31. 09:01
홍콩 야경 명소-피크트램 타고 빅토리아 피크에서! 무료 야경 감상 TIP 홍콩은 고층 건물도 많지만 산도 많은 도시예요. 부산의 비교급~최상급 같은 느낌?;지금같은 도로와 터널이 없던 옛날에는 홍콩의 높은 산꼭대기까지 차가 다니기 어렵다보니45도에 이르는 산비탈에 레일을 깔아서 다니는 트램 전차가 유일한 교통수단이었대요. 홍콩섬의 야경을 가장 멋지게 볼 수 있다는 빅토리아 피크에 택시도 버스도 타고 갈 수 있지만홍콩만의 정취를 느끼려면 역시 피크트램을 타고 가는 것이 진리! 홍콩 관광청의 피크트램 홍보사진. 합성같죠?ㅎㅎ 첫째날은 침사추이에서 심포니 오브 라이트 야경쇼를 보고(클릭)둘째날 저녁에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피크트램 승차장에 가봤는데... 줄이 길건너 고가도로 아래까지 이어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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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질랜드 여행] 시드니 동물원 방문! (Sydney Wild Life Zoo)세계 여행 2014. 3. 5. 08:00
[시드니-뉴질랜드 여행] 시드니 동물원 방문! (Sydney Wild Life Zoo) 2013년 11월에, 싱가폴 항공을 타고 인천-싱가폴-시드니-뉴질랜드 북섬-뉴질랜드 남섬-싱가폴-인천 까지, 북반구에서 남반구로 왕복 다녀오는 7박 10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2박은 비행기에서...ㅠㅠ] 그 중 본격 여행 첫째날, 첫 코스로 시드니 수족관과 시드니 동물원을 방문했습니다. 시드니 Wild Life 동물원 호주에만 사는 신기한 생물들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잔뜩 기대했습니다만,시드니 동물원은 기대보다는 작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에버랜드 동물원이나 대전 동물원 같은 규모는 아니예요.호주는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동물 보호단체의 활동이 활발한 곳이라 동물 보호를 위해 동물원을 크게 지을 수가 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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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질랜드 여행] 시드니 수족관 방문!(Sydney Sea Life Aquarium)세계 여행 2014. 3. 4. 12:00
[시드니-뉴질랜드 여행] 시드니 수족관 방문! (Sydney Sea Life Aquarium) 2013년 11월에, 싱가폴 항공을 타고 인천-싱가폴-시드니-뉴질랜드 북섬-뉴질랜드 남섬-싱가폴-인천 까지, 북반구에서 남반구로 왕복 다녀오는 7박 10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2박은 비행기에서...ㅠㅠ] 그 중 본격 여행 첫째날, 첫 코스로 시드니 수족관과 시드니 동물원을 방문했습니다. 코클 만을 쭉 따라 조성된 관광단지에 나란히 한 건물처럼 붙어있어서 보통 시드니를 방문할 때 묶어서 다녀오는 코스.생각보다 규모는 크지 않았는데, 수족관의 경우 같은 일행의 부산 분들이 부산에 있는 게 훨씬 크다고 자랑하시네요ㅎㅎ 동물원도 우리나라의 에버랜드 동물원이나 대전 동물원처럼 크진 않고 아담했는데,호주가 전 세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