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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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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정말 오랜만에 복귀! 다시 글을 쓰게 된 워킹맘!잡담 2022. 8. 4. 16:10
마지막 글을 적었던 게 벌써 2017년 10월;;; 사는 게 바빠 내버려두고 살다보니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남편과 연애하는 기분으로 여기저기 다녔던 사진들, 글들을 보니 벌써 저 때에는 많이 젊었네 싶고ㅋㅋ 17년도에 태어났던 땡글땡글한 우리 아들은 벌써 쑥 자라서 조금만 더 키우면 학교에 갈 나이;; 작년에는 둘째가 태어났어요. 다행히 큰애 때처럼 출산 전날까지 일을 했던 안타까운 사태는 없었으나 만삭까지 일을 하긴 했네요. 여러 사정으로 직장을 오래 쉴 수가 없어 이번에도 출산 3개월만에 복직 ㅠㅠ "선생님 그동안 어디 갔었어요 반가워요" 하는 환자분들을 보면 고맙다가도, 아이 둘 키우랴 주5일 풀타임 진료보랴 너무 바쁘게 살다보니 이제 몸이 축났나봐요. 자꾸만 여기저기 아프고 수술하거나 장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