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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이용한 세탁, 화분 관리? 생활 속 술의 활용!잡지식/술 이야기 2014. 2. 13. 01:16
술을 이용한 세탁? 생활 속 술의 활용!
술은 세탁, 화분 관리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먹다 남은 술을 버리지 말고 다음과 같이 활용하면 좋습니다.
술을 이용한 세탁
- 행주와 걸레를 빨 때 마지막으로 헹구는 물에 술을 넣으면 얼룩을 지우고 세균을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 색깔 옷 빨래에 맥주를 넣으면 색이 선명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헹굼 단계에서 물에 맥주를 넣어 헹군 후 그늘에 말립니다.
- 김이 빠진 맥주를 솜이나 티슈에 묻혀 뻣뻣한 가죽 장갑을 부드럽게 닦아내면 한결 부드러워집니다.
- 아기 기저귀를 빨 때 청주를 넣어 헹구면 살균이 됩니다.
세탁한 기저귀를 물에 담근 후 1큰술(기저귀 20개 분량)을 넣은 뒤 맑은 물로 다시 한 번 헹궈내면 됩니다.
- 옷에 묻은 볼펜 자국은 그 부분을 소주로 흠뻑 적신 후에 5~10분 기다렸다 솔로 문지르면 없어집니다.
술을 이용한 화분 관리
- 김 빠진 맥주를 천에 묻혀 식물의 잎사귀를 닦아주면 먼지가 잘 닦이고 잎에서 윤이 납니다.
- 청주와 물을 1:1로 섞어서 화분에 뿌려주면 식물 곳곳에 숨어 있던 벌레들이 사라집니다.
- 먹다 남은 맥주를 화분에 뿌려주면 영양도 보충되고 흙 속의 양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식물의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이 때 맥주에는 물을 넉넉히 섞어서 식물에 직접 술이 닿지 않도록 흙에 뿌려줘야 자극이 덜 합니다.
- 떫은 땡감의 감꼭지 부분에 면봉으로 소주를 바른 후 김치냉장고 같은 서늘한 장소에 보관하면 홍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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